내 생활 중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점심시간이다. 매일 한시간씩 산책하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.에서 힐링하기. 계절의 변화에 따라,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맘껏 느끼며 한 시간 걷는 것이 나에게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충전의 시간이다. 겨울 공원을 거닐며 그 속에 함께 하고 있는 식물들과 또 함께하는 다른 공원 식구들의 모습을 함께 하고 싶다. 하루의 지루함과 일상의 무료함이 자연과 함께하면서 나를 재충전시키며 활기를 찾아가는 원동력이 되어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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